이재명 정부 복지혜택 총정리, 60대 이상이 꼭 챙겨야 할 10가지

 

60대 이후 신청 가능한 숨은 복지혜택, 지금 확인하셨나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복지정책이 대폭 강화되면서 60대 이상 고령층을 위한
각종 지원금과 혜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제대로
정보를 받지 못해 신청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60대 이후 꼭 신청해야 할 숨은 복지혜택 10가지를 정리해드리며, 조건과
신청방법까지 한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초연금: 소득 하위 70% 대상 월 최대 40만 원 지급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이하인 경우
월 최대 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필수 복지입니다. 특히 단독
가구 기준으로는 월 40만 원, 부부는 64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노인일자리 사업: 일하며 보람도 수입도 동시에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시간제 근무로 한 달 평균 27만 원 정도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으며, 유형별로 활동시간과 내용이 달라집니다.

일자리 유형 평균 수당 활동 내용

공익형	월 27만 원	지역 환경정비, 안전지킴이 등
시장형	실적 기반	카페운영, 택배, 시니어쇼핑몰 등

---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소득·재산 기준 충족 시 생계비 지급

만 65세 이상이면서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일 경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정되어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지급이 아닌 신청제입니다.

---

건강보험 본인부담 경감: 만성질환자 필수 혜택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은 요양시설 이용 시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질환 보유 시
외래 진료비 감면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

장기요양보험 지원: 일상생활 보조가 필요한 노인 대상

장기요양보험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지기능 저하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요양보호사 파견,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등급 판정이 필요하며 무료 신청 가능.

---

노후주택 개선사업: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수리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전기, 난방, 화장실 등 노후시설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정부 사업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통해 신청 가능.

지원 항목 내용

전기설비	배선 정비, 누전차단기 설치
화장실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타일 시공

---

문화누리카드: 연간 11만 원 문화생활비 지원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연 11만 원 상당의
문화누리카드가 제공됩니다. 영화, 공연, 도서 구매,
국내 여행 등에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

에너지 바우처: 여름·겨울 냉난방비 지원

60대 이상 기초수급자는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여름엔
전기세, 겨울엔 도시가스 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 수에 따라 최대 4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만 65세 이상 2개까지 혜택

65세 이상 노인은 임플란트 시술 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부담금이 약 30%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단, 평생
2개까지 가능하며 치과에서 확인 후 진행해야 합니다.

---

국가암검진 지원: 조기진단으로 생명 지키는 무료 검사

60대 이상은 2년마다 국가암검진 대상자에 포함되어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6대 암에 대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통해 안내받고 신청하세요.

---

 

트럼프 대통령, 60년 만의 연방군 투입 발표…캘리포니아와 정면 충돌

 

머스크 발언 파문과 AI 주식 충격 예측, 미 증시 요동치나?

 

내일배움카드 500만원 혜택, 놓치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할 3가지

 

2025 종합소득세 미납 시 불이익과 AI 채권추적 대응법